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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별 보험료 비교 (표준체→중간체→유병자)

건강 별 보험료 비교

건강 별 보험료 비교 (feat. 중간편)

안녕하세요. 삼성화재 아델라입니다. 오늘은 사람마다 다른 건강 별 보험료 비교 시간을 갖으려고 하는데요, 보험에 혜택을 어느 정도 본 분들이라면 건강한 사람과 아파본 유병자의 차이를 실감할 텐데요, 처음 듣는 분들은 유병자라는 단어 자체도 생소할 것입니다. 오늘은 간단하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건강 별 보험료 차이와 아직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삼성화재의 중간체 대상 중간편보험 상품도 한 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표준체 유병자 비교

표준체(건강한사람) to 유병자(아파본 사람 or 보험금 타 먹어 본 사람)

간단히 말하면 표준체는 건강한 사람을 의미하고 유병자는 병이 있었던 사람을 의미하는데요, 유병자는 암 같은 큰 병을 앓아본 사람도 해당하고 교통사고가 발생해서 합의 좀 쉽게 하려고 나이롱으로 입원했던 분도 보험사 측면에서는 유병자로 분류해버립니다.

당신이 아팠던 말았든 간에 병원 치료이력과 보험금을 1백 에서 2백만 원 정도 타 본 사람을 싸그리 공식적으로는 유병자라고 칭하며 고위험군 대상으로 분류해 표준체 대상의 보험상품 가입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은 간편 보험이라고 흔히 말하는 유병자 상품으로 가입하도록 유도합니다.

보험금 수령 여부

유병자 할증

유병자 상품은 표준체 가입 상품 대비 기본적으로 10% ~ 50% 할증된 금액과 더 낮은 한도를 가지고 있기에 선택하기 참 부담스러운 면이 많은데요, 최근 삼성화재에서는 중간체 대상의 상품을 새롭게 출시해서 '이전에 아프긴 했지만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 3년 이상 병원을 안 간 사람'을 대상으로 표준체와 유사하게 유병자 대비 보험료는 낮추고 한도는 높인 중간편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말로는 잘 이해가 안 갈 것 같아 간단히 표로 한 번 보겠습니다.

  표준체(건강) 중간체(덜아파) 유병자(아파)
보험료 11977원 18245원 20221원
한도 100% 80% 40%
금액비율 100% 170% 190%

실제로 몇 가지 조건을 동일하게 하여 금액을 산출해봤습니다.
30대 중반 남자 / 20년 갱신 상품 / 납입면제형 / 상해사망, 허혈성 진단비, 상해 및 질병 수술비 담보 등을 공통적으로 넣어 산출해봤는데 건강한 사람은 11977원을 받는 게 유병자로 가면 거의 2배에 가까운 금액을 내야 하고 중간체는 그나마 조금 덜하긴 하지만 중간체도 상당히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병자 할증

중간체 대상 상품 출시한 삼성화재

지금까지의 상품 구분을 보면 표준체와 유병자 2가지로 구분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유병자 상품보다 일부 저렴한 중간편상품이 나와 그 금액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표준체/ 유병자/ 심한유병자 상품으로 구분됐으나 심한유병자 상품은 솔직히 선택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을 3년 이상 가지 않은 중간체 대상 상품의 출시로, 최근 보험 리모델링 붐과 함께 건강한 유병자분들의 선택지가 더 넓어졌습니다. 아마도 사람들 중에는 건강검진에서 작은 이상이 있어 진단을 받고, 모르면 모르고 살았을 병을 굳이 뒤져서 찾아낸 분들도 꽤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가 제도적인 건강검진의 도움이 오히려 불편함이 된 케이스도 심심찮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보험 가입 시기

보험 가입 시기

이런 이유 때문에 건강할 때 가입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인데요, 추가로 나이가 어리면 금액적으로 더 저렴해집니다. 건강하고 어릴 때 든든하게 가입해서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는 이유입니다. 30대 중반은 11977원이지만 이제 막 태어난 아이를 어린이보험으로 계산해보면 30년 갱신으로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6529원의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20년을 가정한다면 아마 6100원 내외로 성인 대비 약 50% 금액이 될 것 같습니다.

어릴 때, 건강할 때 준비할 것

물론 0살 때 넣으면 생존기간이 길어 금액이 일부 조정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필요한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등을 준비한다면 어릴 때 부모가 미리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똑같은 20년의 기간 동안 동일 금액을 납부할 때 0세 기준 월 10만 원이라면, 30대에는 20만 원을 내야 하고 중간에 건강이 안 좋아졌다면 40만 원을 내야 합니다.

간단한 비교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0세 때는 100살까지 100년의 시간을 대상으로 한 금액을 내야 하고, 30살이라면 100살까지 70년의 시간을 대상으로 보험료가 정해지기에 단순비교는 어렵겠지만 대략적으로 봐도 준비를 할 것이라면 어릴 때 미리 해두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준비 시기

성향에 따른 준비도

사람마다 각각 성향이 다르고 설계사마다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릅니다. 또 사회적인 풍토와 금전적 가치 변화로 여러 상황들이 달라지긴 합니다. 그런 변화를 예측하기 힘들기에 갱신을 선호하는 분도 있고, 비갱신으로 미리 준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니면 실비 1가지만 있으면 된다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것이 정답일지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부모의 성향과 대상이 되는 본인의 보험 사용 성향도 다르기에 누가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없는 만큼 자신의 소신대로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 신중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삼성화재 아델라 상담방

 

삼성화재 아델라 상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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